아우디는 데뷔를 앞두고 ‘A6 E-Tro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티저를 보면, 턴 신호로도 기능하는 픽셀화된 주간 주행등과 라이트 스트립으로 연결된 얇은 미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후면에는 불이 들어오는 아우디 로고가 있으며, 회사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네 개의 링이 다이아몬드처럼 밝게 빛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차량은 어둠 속에서 많이 보이지 않지만, 분할 조명 장치와 완전히 밀폐된 그릴이 예상됩니다. 추가 기능으로는 유선형 바디, 사이드 카메라 미러, 최소한의 도어 핸들이 있습니다.
위로 기울어진 벨트라인과 길고 경사진 지붕도 다른 포인트다. 새로운 A6 E-tron은 Q6 E-tron과 마찬가지로 PPE 플랫폼을 사용하고 100kWh 배터리 팩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302마력과 1회 충전으로 556~64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후륜구동 모델이 포함된다. 382마력 듀얼 모터 4륜구동 모델은 1회 충전으로 540~62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483마력의 고성능 S6 E-tron의 등장도 예상된다. A6 E-tron은 31일(현지 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 #A6 E-tron’ 티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