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밀유방유방암 검진방법
30대 젊은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검사 방법과 요령에 대한 게시물을 시작합니다.
30대 젊은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검사 방법과 요령에 대한 게시물을 시작합니다.1. 유방촬영술 2. 유방초음파1. 유방촬영술 2. 유방초음파유방암 검사는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유도하조직검사가 있습니다.그 중 유방 촬영술(X-ray), 유방 초음파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그동안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술(X-ray)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그런데 유방 촬영술은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에게는 그 민감도가 떨어지고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 여성에게는 그 병변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유방촬영술은 석회화 현상을 관찰하여 유방암을 발견하는 뛰어난 검사법이지만 10%~30%의 유방암을 간과하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그동안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술(X-ray)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그런데 유방 촬영술은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에게는 그 민감도가 떨어지고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 여성에게는 그 병변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유방촬영술은 석회화 현상을 관찰하여 유방암을 발견하는 뛰어난 검사법이지만 10%~30%의 유방암을 간과하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치밀 유방이란?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 중 유선 조직의 양이 많고 상대적으로 지방 조직의 양은 적은 상태를 의미한다(유방 크기가 작은 동양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여성에서 많이 발견되는 치밀유선은 유방 조직 중 지방의 양이 적고 유즙을 만드는 유선 조직의 양이 많은 것으로 유방 촬영 검사 시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타난다(저도 치밀유방이므로 초음파 소견상 알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치밀유방의 경우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조기유방 초음파 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무엇이든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도 쉽고 생존율도 높기 때문에 30세 이상 여성은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유방촬영술 검사방법, 진단유방촬영술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검사이므로 유방암 정기검진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한다.만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기본적인 검사 방법자가 검진이나 의사 검진에서 찾을 수 없는 작은 크기의 병변을 발견하는 데 유용한 검사로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음이 입증된 검사라고 합니다. 일반 X선 촬영에 비해 피폭량이 적고 소요시간은 5~10분(더 길게 느껴진다..)이나 정도이며 검사 시 유방을 압박하여 충분히 유방조직을 넓혀 검사를 시행(판에 유방을 종이처럼 평평하게 한다)해야 적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많이 아픕니다.압박 시 통증이 많으므로 생리 전에 가는 것보다 생리가 끝나고 5~7일경 유방이 부드러워졌을 때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유방촬영방법 유방촬영기 앞에 서 있으면 간호사가 환자의 유방을 최대한 당겨 압박대에 올려놓는 투명한 플라스틱판으로 유방을 최대한 납작하게 압박하고 누르는 양 유방을 상-하, 내-외위로 총 4회 검사한다(필요시 사진이 흔들릴 경우 가함)검사로 알 수 있는 진단·치밀(고밀도) 유방·양성석회화·음성석회화·종괴유방촬영술 검사방법 유방을 2장의 판으로 밀어 펼친 상태에서 일정한 납작한 두께로 만든 후 X선을 이용해 촬영하는 조금만 흔들려도 사진이 잘 나오지 않으니 촬영 중 숨을 멈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할 때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간호사가 도와 줍니까?(가슴을 최대한 모아주기 때문에 조금 부끄러움을 감수해야 한다)유방암 검사방법 유방암 초음파 검사유방 촬영술이나 유방 진찰에서 발견된 병변의 정밀 검사에 이용되며 유방 촬영에서 고밀도(치밀) 유방으로 확인될 경우 보조적인 검사 방법으로 사용.유방에 응어리가 닿거나 유두 분비 증상이 나타날 경우 1차 검사로 추천하는 검사법 사람의 몸에 해로운 방사선 노출이 없어 유방 양성 혹(섬유 선종), 악성 혹(유방 암), 염증성 병변(농양)물 혹(낭종)등을 화상 소견으로 구분하는데 그 정도가 매우 높대요.치밀하유방의 경우 일반적인 유방 촬영술(맨 모구라히)에는 희게 보이는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유방 촬영술과 함께 유방 초음파를 실시하는 경우 유방 암 진단의 정확도와 발견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늘 함께 하겠다고 생각하세요.그리고 다른 병원에 다시 내원하면 보통이나 초음파 검사를 하겠습니다.그 이유는 의사나 영상 의학과 선생님마다 보는 것이 다르고, 아무튼 사람의 눈으로 보고 판독하는 것이므로 차이가 생길 수 있어서였습니다.(실제로 의사나 영상 의학과 선생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어요)나의 경우는 병원을 몇군데 내원했는데 그때마다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해야 합니다.”(웃음)”라고 말한 거지만, 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하고 싶지 않는데!! 그랬습니다만, 선생님들에 의해서 보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기에 절대 주지 않으면 안 되다고 합니다.유방에 혹이 닿거나 유두분비 증상이 있는 경우 1차 검사로 추천할 수 있는 검사법인의 몸에 유해한 방사선 노출이 없으며 유방 양성혹(섬유선종), 악성혹(유방암), 염증성 병변(농양), 물혹(낭종) 등을 영상 소견으로 구분하는데 그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치밀유방의 경우 일반적인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에는 하얗게 보여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유방 촬영술과 함께 유방 초음파를 할 경우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와 발견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항상 함께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다른 병원에 다시 내원하게 되면 보통 또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그 이유는 의사나 영상의학과 선생님마다 보는 것이 다르고 어쨌든 사람의 눈으로 보고 판독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실제로 의사나 영상의학과 선생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병원을 몇 군데 내원했는데 그때마다 초음파 검사를 또 해야 했어요. ‘(눈물)’ 했는데 또 해야 돼? 이제 하기 싫은데!! 그랬는데 선생님들마다 보는 게 다를 수 있어서 꼭 해야 된대요.준비사항 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는 금식불필요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의 경우 일정시간 금식필요유방 초음파 검사 방법 초음파 기계를 통해 영상으로 병변 형태를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를 한다. 조직검사를 할 경우 마취주사를 맞고 주사기 모양의 총으로 조직을 체취하는데 통증(실제로 소리가 뚝뚝) 마취를 할 때도 굉장히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취가 되는데 기다려주지 않고 그냥 해버리면 그대로 느껴져서 정말 통증(조직검사 후 압박붕대를 끼고 있으라고 했는데 더운 여름이기도 했고 너무 답답해서 하루 만에 빼버리면 멍이 심해졌어요. 이틀은 꼭 하고 계세요.검사 결과 판독이 이뤄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실시한 경우 일주일 정도 경과한 후 결과를 들을 수 있다.검사 결과 판독이 이뤄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실시한 경우 일주일 정도 경과한 후 결과를 들을 수 있다.검사 결과 판독이 이뤄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실시한 경우 일주일 정도 경과한 후 결과를 들을 수 있다.서울아산병원으로 가는 길이었거나 너무 무거웠던 마음을 이끌고 오르던 중이었다.매사에 담담하게 초연한 나는 이번 일로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게 된 ‘암도 고치는 세상’이라고 들었는데 이 세계를 한번 경험해보면 암도 고친다기보다 ‘암을 잘 발견하는 세상’이 아닐까 첨단기계가 발달해 암의 병변을 잘 파악하고 병기를 확인하고 잘 취하는 기술이다.그런 의미에서 암도 고치는 세상이라고 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