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외동아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데 결국 보여주네요.;;;;;
그 이후로 수정했지만 여전히 있습니다.
평소의 일은 대부분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
그러고 보니 내 패턴이 문제가 된 것 같다.

암튼 모..
돌이켜보면 주님은 고치로 가신다.
그래서 자원봉사를 하게 하신 거죠.

잠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면서
와우 나 울었어
예전과 달리 마음이 감사로 넘쳤습니다.
왜 이상하게도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생각났을까.
어쨌든 아까와는 다른 종류의 눈물이었다.
열심히 일해서 마음껏 씻었다는 뜻인 것 같았다.
씻어내고 미래를 생각하라는 뜻인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하는 데에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