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회장 자격 없다…임시정지 검토”

2023. 2. 10. 17:51 수정 2023. 2. 10. 18:21 (인터뷰) 박형배 전주의회 의원(이순-기자) 필) 회사의 헌장 위반을 지적한 상황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 박형배 전주시의원. ⓒ 전주시의회

박형배 전주시의회 의원은 전화 통화에서 “회사 정관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인 전준호와 민성욱의 선임은 두 사람의 책임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영화제를 개최한다. 승낙하면 가처분 신청을 검토해 책임을 정지하겠다”고 제안한 내용이다. 천주국제영화제 정관에 복수의 집행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공동집행위원장은 회사 정관을 위반한 것이다.” 회사 정관 35조 2항에 따르면 , “상임이사 위원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이내, 상임위원 8인 이상 25인 이내로 구성” (관련기사: 정준호 선임 이후… 전주영화제 규정 위반) 박 시의원은 “정준호 씨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회 의사결정 과정의 문제”라고 말했다. 답변. 이어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황권주)도 회사 정관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정준호와 민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욱 집행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두고 재선 여부를 지켜보라”며 “올해에도 영화제를 개최하되 직무를 유지하겠다고 하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 사실 회사의 정관이 개정되더라도 뒷전이기 때문에 현재의 공동대표 제도로는 인정할 수 없는 입장이라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박 의원도 이 사실을 알고 그렇게 한 것 같다”며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이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료를 요청했다. 이어 “전주국제영화제가 재단이기 때문에 헌장을 바꾸려면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2023년 영화제 일정이 빡빡해서 계략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정준호, 우범기 전주시장, 민성욱 상임이사가 지난해 12월 26일 전주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위촉장을 받았다.ⓒ전주영화제

박 대표는 과거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자율성은 보장됐고 보수 정부에서도 ‘나는 노무현이다’ 같은 영화를 상영했다. 어느 정도 영화제 정체성이 흔들렸지만 나는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이런 상황에 직면해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10일 “공동 집행위원장 선임 시 영화제 차원에서 의견을 물었고, 지명된 사람이 없어 YES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회사 정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공동대표는) 정관 위반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입장”이라며 공동대표 선임 무효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회장과 신임 이사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 관계자는 “회사 정관을 개정해 관련 부분을 명확히 하려고 했지만 임명이 번복됐다”며 “그 자체로 상임이사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 운영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취안저우국제영화제 측은 10일 오전 본편 출품작 결과를 발표하고, 예정대로 4월 27일 개막한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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