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은 1956년 창업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매출 630억원을 기록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하여 대전 일대에서 고집하는 가게로 유명하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사업에만 집중한 덕에 매출은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이처럼 성심당은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으로 상징적인 빵집으로, 요즘 온라인에서 성심당을 둘러싼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대전의 성심당은 빵맛이 좋기로 유명하지 않았다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성심당은 하루 동안 빵을 팔고 남은 빵을 교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40~50대들은 어머니와 함께 갔던 빵집이 아직도 건재하고 잘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껴야 한다.
예를 들어 성심당 직원이 대학에 진학하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생지원 제도가 있고, 무조건 잔업수당과 휴가수당을 지급하는 등 성심당의 복지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성심당에서 근무하는 제빵기술자들의 대우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매출은 전 직원에게 공개하고, 순이익의 15%를 직원들에게 무조건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다.
최근에 백화점 1층에 문을 열었고, 농담으로 다른 백화점 1층에도 명품관이 있지만 성심당은 대전 롯데백화점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대전의 자랑이다. 자체 게이트 .
매일 건강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고 있는 성심당은 매장에 가지 않아도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그래서 멀리 계시다면 배달로 주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