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나를 위해 기꺼이, 해피마트, 이글스 야구, 남매 연애, 하루 8천걸음

최근 몇몇 즐거운 만남에서 도출된 결론은 쇼펜하우어의 말과 유사하다. 항상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먼저 주세요. 행복은 거기에서 옵니다. 스스로 귀찮은 일을 기꺼이 하십시오.

돌이켜보면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중학교 때 공부노트를 보면 ‘나를 챙기자’가 주된 주제였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어린 소녀는 어떻게 그렇게 일찍부터 삶의 본질을 이해했을까요? 중학교 2학년 때의 나를 만나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 그럼 알려드려야겠네요. 그 주제는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뜨겁습니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해집니다.

나는 빠른 여행을 좋아하지만 어제는 나를 위해 기꺼이 숲을 걸었습니다.

성수 해피마트 두누리 비해피에서 하나씩 그려보세요 항복할 것인가, 아니면 행복할 것인가?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그 아이는 우리와 서로의 사진을 찍고 있어요. 춘이 어색하게 팔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웃기다. 오랜만에 심과 함께 성수 산책. 천씨가 힐링텃밭에서 직접 만든 어린무나물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물을 주고, 손질하고, 요리하는 것은 나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원주부존중 10년만에 야구를 다시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글스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안녕하세요 롯데~ 가을에 야구하러 갑시다. 나는 집착하고있다 요즘에는. 남매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청소를 ​​하던 중 앤드루의 옛 애틋한 편지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남매는 자라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사실 스무살이 되기 전까지는 형제자매들은 다 우리와 같다고 생각했어요. 20대 중반쯤 되면 다들 우리 같지 않잖아요. 30대쯤 되면 정말 힘들죠. 이제 이것이 기적 수준이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던 과거의 흔적들. 20살 때까지 저의 멘토였던 앤드류. 당시 미국에 있던 앤드류는 제가 광고 동아리에 있을 때 영감을 주기 위해 현재 미국에서 방영 중인 광고를 녹음해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나는 그것을 읽는 동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 이렇게 귀여웠어?!!!! 그 빌어먹을 영어는 그때도 정말 잘했고 지금도… 하하, 선물(엄청 10만원 상당) 사준다고? 왜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ㅎㅎ 저는 20년간 저의 간절한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맸습니다 ㅎㅎ 뒤늦은 편지 답장으로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드렸습니다. 혹시 내 편지가 남아 있다면 불태워 버리시기 바랍니다. 손목의사 9988 일요일 성공(=700점)을 위해 심과 함께 달밤 체조 8,000걸음이 이렇게 어려웠나요? 너무 힘들어서 심이 손목을 채웠어요. 하하 낄낄거리며 엄청 뛰고 있었어요 >,< 우리가 30층에 있어요. 요즘 생각하는 건 지금의 우리가 누구인지 포착하는 데 좀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생애 가장 어린 날. 우주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모두 한 시즌인데, 좋은 소식은 이 한 시즌 동안 서로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준, 계절 산문 조용히 흐르는 아름다운 날, 봄의 뒷편. 최선을 다하시고 제 기록이 여러분에게 작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지속적인 컨텐츠 업로드에 큰 힘이 됩니다. #주간일기 #원심가족